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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예봉 2차 가봉하던 날! with 캐논 700D

작성자언제나방긋|작성시간14.04.14|조회수153 목록 댓글 0

 

 

 

 

 

 

 

 

 

 

 

 

드디어 신랑예복 2차 가봉의 날이 되었어요.

이번 가봉을 끝으로 4월말에 완성품을 볼 수 있다지요. 으햐햐.

웨딩홀 시식도 잘 마치고! 양가 부모님들 집에 가시는 모습도 보고!

오빠랑 나랑 손 꼭 부여 잡고 라바르카로 꼬:)

 

 

 

예약 시간보다 좀 더 일찍 갔는데 자리가 있어서 냉큼 앉았어요.

여러번 왔더니 이제는 익숙한 광경이에요.

마치 제 집마냥>_<

 

 

 

 

 

 

 

 

 


 

 

 

 

 

 

 

 

 

 

 

 

나중에 결혼식 끝나고 예복을 리폼할 때 요 단추도 골라서 달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 금장이 마음에 드는데...

제가 '금'을 유독 좋아하거든요:)

 

 

 

 

 

 

 

 

 

 

 

 

 

 

 

 

 

 

 

 

 

 

 

 

와이셔츠 목과 팔 부분도 다 저희가 골라서 맞췄다지요.

결혼식 할 때는 셔츠 카라 부분을 보타이에 맞는 것으로 하고, 식이 끝난 후 다시 정하기로.

 

 

 

 

 

 

 

 

 

 

 

 

 

 

 

 

 

 

 

 

 

 

 

저희를 봐주시는 명장님이세요.

앞에 작업대에서 예복을 슥슥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정말 장인의 손길이 느껴져서 뚫어져라 쳐다봤어요*_*

 

 

 

 

 

 

 

 

 

 

 

 

 

 

 

 

 

 

 

 

 

 

 

 

 

 

 

 

드디어 오빠 가봉!

1차 가봉 때보다는 실밥(?)이 많이 없어져서 정말 옷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의 눈으로 꼼꼼하게 살펴 봐주시는 명장님.

수제라인으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물씬물씬 들어요.

 

 

 

허리도 잘록하니 옷이 잘 나왔어요.

완성품이 기대되어요! 꺗!

웨딩촬영 때 입으려고 대여해 둔 턱시도와 조끼는 촬영 전 날에 가져가기로 말씀드리고*_*

신나요.

 

 

 

 

 

 

 

 *햇님달님이야기(kiwea2.blog.me)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본 포스팅은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의 후원을 받아, EOS 700D 체험단 활동 중에 작성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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