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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황사 막는 사람들

미얀마 학교로 보낸 교구들~!

작성자황사 人-박준호|작성시간22.05.05|조회수106 목록 댓글 1

미얀마 양곤에는 '땅꾼대학(NGO황막사=황사 막는 사람들)'이 건축한 직업학교가 있다.

이 직업학교 개교준비로 보낸 물품이 있는데....

개교 준비중에 코로나와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터졌다.

2년전인 2020년 9월에 컨테이너 2대에 꽉꽉 채워서 보냈는데....

서울 광진구에 있는 광양고등학교에서 기증한 물품이다.

책상은 유리로 제작되었으며 의자 또한 강화플라스틱 최고급 제품이다.

40여명의 '땅꾼대학' 회원분들이 딱고... 조이고....

컨테이너에 2대에 꽉꽉채웠으며....

보내는 물품에 단추 10만개를 함께 보내기도 했다.

대단한 비영리단체 NGO 황막사(땅꾼대학)....

얼마전 세상을 떠들썩거린 윤모 국회의원의 NGO단체와 비교해 봐도....

정말 대단한 모임이 "땅꾼대학"이다.

원래 이 학교는 미얀마 정부의 NLD-아웅산수지 여사 참석아래 개교식을 갖고 미얀마 정부에 증정하려다가....

코로나와 쿠대타가 터졌다.

땅꾼대학이 미얀마에 건축한 직업학교<야경>

토지는 양곤주정부에서 제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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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천리안123 | 작성시간 22.05.06 다음 사진에는 쿠데타가 마무리되어 교구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앉아있는 모습이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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