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타고 가면서 ~ 심심해서
백두산 정상부가 차창 밖으로 보임 (서파에서 정상 가는길)
주차장에 도착해 계단으로 정상부를 오른다 천지를 보러 ~
계단 오르기 힘들면 요 들컷을 타고 간다
주차장 가까운 곳에선 8만원 조금 올라와서 타면 6만원이라 합니다
계단은 1440개가 넘는다
저기 천지 석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돈을 지불해야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파란 옷 입은 사람들은 중국인들 감시하고 청소도 하고
37호 경계석 뒤쪽엔 조선이라 써 있습니다
경계석 뒤론 북한땅이랍니다
아직 눈이 남아 있습니다
천지 물도 얼마전에 모두 녹았다네요
데크 안에서만 왔다갔다 땅은 한발도 디딜 수가 없네요
천지가 보여 이리찍고 저리찍고 ~ 북파에서도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모습
점심후 북파에 왔는데 비가 내립니다
그치기를 기다리며 승합차로 정상을 가는데 코앞두 안 보일 안개 ㅋ
조 밑에가 천지인데 ... 에구
우박까지 내립니다
요기가 북파정상 요로게 못갑니다 보이지도 않지만 갈 수도 없습니다
비는 그치고 장백폭포
온천수가 83도라네요
온천물이 퐁퐁 솟아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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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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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다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6.28 네 ~ 동일님
한번은 꼭 다녀와야 할것 같은 우리에 백두산
코스 잘 잡아서 다녀오세요 -
작성자팬타곤 작성시간 19.06.25 내가 갔을 때(1999년도 쯤)는 천지 안에도 들어가고, 장백폭포 바로 밑에까지 갔었는데~~~
격세지감이네요. 많이 아쉬웠겠어요. 즐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다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6.28 20년 세월입니다
강산이 바뀌어도 2번 바뀔세월
관광객이 늘다보니 지금은 많을것을 통제한다고 하네요 관광객으로선 아쉬운 일이죠 ~ -
답댓글 작성자다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7.05 예 ~ 북파에서의 날씨가 아쉬웠지만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저도 반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