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잉글리쉬 불독~! 어린 봉구의 모습이 귀엽지요~!!!
사회화는 다른 사람과 동물 환경과 물건에 대해 기분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사회화는 평생 지속되지만, 두려움이 적고 호기심이 왕성한 3개월 전후의 시기가 사회화의 최적기 입니다.
이 시기의 교육을 흰 도화지에 그려나가는 그림이라고 한다면,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습득해 버린 이후의 교육은, 얼룩진 종이를 지워가며, 다시 그려야 하는 시기 이므로
교육은 그만큼 더디고, 더 어려운 것입니다.
같은 또래 강아지라도, 몸집 차이가 많이나거나, 운동성 차이가 많이 난다면,
좀 더 강한 쪽 아이를 줄로 통제하고, 좀 더 약한 쪽 아이가 자유롭게 왔다갔다 하면서 관찰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 첫 만남에는 둘다 줄을 하고 있어야겠죠. *^^*
겁이 많은 아이가 있다면, 간식 등을 주어서 주변으로 유도하고 긴장으 풀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후각이 발달한 반려견들은 냄새를 맡으며 인사합니다. 코끝 인사를 시작으로...
발냄새와~
궁둥이 냄새도 맡아봅니다.
서로에게 관심을 보이며 놀아줘~ 하는데요. 미팅이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이젠 무서워 하지 않고 봉구 밑으로 파고드는 체리(말티즈)
퍼피 파티의 완성은 자유롭게 놀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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