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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내력과 임상증상으로 FHV감염에 따른 안질환 진단. ● 이외에 바이러스분리, 면역형광항체검사, PCR(polymerase chain reaction)법, 혈청 및 세포학적검사등 진단검사로 진단하지만 검사비용이 고가일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특별한 경우에 실시. 이러한 검사에는 Schirmer tear test(measuring tar production), corneal staining, conjunctival biopsy가 포함됩니다. ● FHV 치료는 완치가 어려우므로, 일반적으로 증상의 경감이나 이차 박테리아 감염의 조절에 주력합니다. ● 대표적인 항생제 테트라시클린[tetracycline], 에리트로마이신[erythromycin]이 안질환치료에 사용되며, 전신적 항생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 1일 2회 250~500 mg의 L-Lysine의 복용은 많은 수의사들이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L-Lysine이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복제에 필요한 다른 아미노산인 아르기닌과 경쟁적으로 반응, 증식을 억제함으로써 안과적 증상을 경감시키거나, 재발기간의 인터발의 증가시키고, viral shedding을 감소시킵니다. 증상에 따라 대표적인 항생제, polysulfated glycosaminoglycans (제품명: Chondro-protec),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나 인터페론이 사용되며, 때로는 외과적 처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FHV관련 임상증상관리의 핵심은 고양이의 환경에 주의하는 것입니다. 다수의 고양이가 있는 가정이나 집밖으로 외출 또는 새로운 고양이들과 자주 접촉하는 고양이에서 이러한 질환이나 증상이 나타납니다. 안정된 일상생활의 유지로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주는 것이 질환의 재발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