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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주 제조 방법

1달전에 만든 이화곡과 백수환동주곡을 오늘 손질하여 법제하였답니다

작성자정철기(허브향)|작성시간12.01.20|조회수605 목록 댓글 3

이화주(떠먹는 요플레 같은술)만들기위하여 오늘 법제에 들어갔답니다.

알코올 돗수가 최대한 적게 만들어 문헌대로 애들도 떠먹을수 있는 건강식을 만들려고합니다.

올해는 이술을 재현해 볼려고 합니다.

오늘 1달전에 만든 이화곡과 백수환동주곡을 손질하였답니다.

경험이 적으시다면 물량을 같게 빚되 약간 크고 작게 빚어보고 약간 물량도 조금씩 적게 잡아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솔잎은 생솔잎하고 짚을 주로 마디부분만 썰어서 섞어줍니다.

다음 연잎한장으로 덮어줍니다. 저는 연잎을 많이 사용한답니다. 그래서 항상 가을에 채취하여 냉동보관합니다.

이상태에서 약 18도정도에서 특별한 장비없이 띄우시면 됩니다.

 

 

 

저온에에서 약 5~6일정도면 아래와 같습니다. 병아리털과 같은 솜털이 많이 생깁니다.

 

 

 

점점 가까운 누룩끼리 뭉쳐 엉기면서 샛노란색이 더욱 밝아집니다.

약 10~15일쯤에 뒤집어주면서 떼어줍니다.

분리할때 건조 과정이 이여지는데 이때는 아래와 같이 묶어주면 더 좋습니다.

1달이 지나면 겉면에 붙은 균사털을 제게하고 손질합니다.

껍질을 깍아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상태가 조금이라도 좋지 않은 색감이 있다면 두껍게 깍아냅니다

 

가운데만 약간 크림색이 가장자리로 아주 약하게 퍼져보입니다.

조금 건조한 환경이였지만 잘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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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광님(광주) | 작성시간 12.01.20 어렵고도 힘든 법제를 하셨군요..
    올해는 곡주로 대박 나시고.
    복 도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김고화(광주) | 작성시간 12.03.13 전통주에 관심이 많아 배우고자 합니다.
    자세한 레시피 올려 주심 따라해 보겠습니다. 고맙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온윤경(서울) | 작성시간 14.10.30 노란 빛갈이 좋은 술이 나올거 같네요. 힘들게 만들어서 실패하니까 더 만들기 싫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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