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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자(대구) 작성시간24.03.23 명현이 훌륭한 중학생오빠가 되었네요
든든하시겠어요 늘 손주에게 멋진할머니 이시기에
저에게도 교과서같으신 선생님이거든요
제 손주가 태어나면서
제 딸아이 디스크 손상을 받아
긴급 대찬병원에서 시술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 누워서 심심하다고 과일 견과류 싸들고 저보다 일찍 와 계셨던 쌤과 맹구쌤 인자하게 웃으신던모습이 아련합니다
그때 제등에 업혔던 아이가 초등2학년이 되었어요
손주를 낳으며 다친 허리로는 육아를 못할꺼같아 봐주던 세월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지요
예쁘게 잘커주고있습니다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24.04.13 예전에 손재주 좋아 종이비행기 잘 만들던 그 아이로군요.
벌써 저리 커서 중학생 되었다니 대견합니다.
나의 손자는 이제 겨우 유치원에 다닙니다.
내년에 초등학교에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