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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허리야~~~

작성자곽은영(횡성)|작성시간23.04.06|조회수340 목록 댓글 14

허리가 아픈뒤론 한두시간만 일해두 아이쿠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옆지기 왈" 조금이라두 걷구와 합니다.
하던일 놔두구 동네 한바퀴 돌기 하는데

비가 와서 겨우내 죽은 나무에서 파릇파릇
새싹들이 이쁩니다.


개봉숭아 나무가 꺽여 쓰러져서두 길바닥에서
꽃을 피우네요. 갈때까지 본분을 다하려는 듯


집에 오니 명자두 돌단풍두 더이뻐지는데
오늘 밤 체감기온 영하 4도가 밉네요.


꿔다논 보리자루 마냥 방치해두 해마다 잘두
살아 나오는 비비추


효도하는 게발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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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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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06 강릉에 터전이 있으신가 봅니다
  • 작성자조현순(세종시) | 작성시간 23.04.06 허리아픔이 불편하지요
    맘대로 뭐든 할수가 없으니
    쉬엄쉬엄 조심히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06 수시로 쉬여가면서 하는데 그래두
    일을 하다말순 없구 허리야를 잘부른답니다 ㅎ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3.04.06 허리 빨리 낫길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06 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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