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모종심는다구 구부려 일하니
허리가 아프데요
몇년전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구 치료했지만
허리는 걷기가 좋데서 오늘두 일부러 밭에 나가기전 무조건 같이 걷구 왔지요.
마을 모내기는 80% 완성, 논마다 물이 그득합니다.
다람쥐는 자주 보는 편이구
노루는 한달에 한번정도 봅니다.
며칠전두 밭에서 송아지만한 노루부부가
냅다 산으로 튀여가는데 폰을 꺼낼사이두 없이
도망 가버리드라구요 ㅎ
못찾으셨나요? 요기 확대
이팝나무는 더진해지구요
어버이날 받은 카네이션 화분에 심었더니
풍성해 집니다.
메발톱 색이 이뻐서 씨앗기다리는 중입니다
여우꼬린지 원숭이 꼬린지 저두
봄부터 물물교환으로 분양받아 키우는데
꽃은 언제나 필지요 ㅋ
햇살을 좋아한데서 밖으로 내다놨어요
밭갈구 퇴비 뿌려놨다가
결명자 모종심구 있어요.
잔대밭 풀두 뽑구 요즘 고온에두 날마다
밭일이. 끈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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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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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19 네. 조심해두 일이 많으니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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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민영(안양) 작성시간 23.05.20 우리 모두 가끔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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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20 그냥 시골살이 구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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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민영(안양) 작성시간 23.05.20 ㅎㅎ 전 멋져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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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20 도시살땐 저두 무조건 좋아보였는데
풀이 웬수예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