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은 다람쥐를 만나구 왔어요.

작성자곽은영(횡성)|작성시간23.05.19|조회수246 목록 댓글 10

요즘 매일 모종심는다구 구부려 일하니
허리가 아프데요
몇년전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구 치료했지만
허리는 걷기가 좋데서 오늘두 일부러 밭에 나가기전 무조건 같이 걷구 왔지요.


마을 모내기는 80% 완성, 논마다 물이 그득합니다.


다람쥐는 자주 보는 편이구
노루는 한달에 한번정도 봅니다.

며칠전두 밭에서 송아지만한 노루부부가
냅다 산으로 튀여가는데 폰을 꺼낼사이두 없이
도망 가버리드라구요 ㅎ


못찾으셨나요? 요기 확대


이팝나무는 더진해지구요


어버이날 받은 카네이션 화분에 심었더니
풍성해 집니다.


메발톱 색이 이뻐서 씨앗기다리는 중입니다


여우꼬린지 원숭이 꼬린지 저두
봄부터 물물교환으로 분양받아 키우는데
꽃은 언제나 필지요 ㅋ

햇살을 좋아한데서 밖으로 내다놨어요


밭갈구 퇴비 뿌려놨다가


결명자 모종심구 있어요.


잔대밭 풀두 뽑구 요즘 고온에두 날마다
밭일이. 끈이지 않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9 네. 조심해두 일이 많으니 쉽지않네요
  • 작성자구민영(안양) | 작성시간 23.05.20 우리 모두 가끔 꿈꾸는 세상~^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0 그냥 시골살이 구만요 ㅎ
  • 작성자구민영(안양) | 작성시간 23.05.20 ㅎㅎ 전 멋져보이는데요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0 도시살땐 저두 무조건 좋아보였는데
    풀이 웬수예요 ㅋ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