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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 점점 더 무거워지는 까닭

작성자김홍철|작성시간23.06.01|조회수527 목록 댓글 10

안녕하세요. :)

벌써 6월이네요. 아이고.. 올해는 정말 한 것도 없는데...

 

아이만 쑥쑥 자라납니다.

스마트폰 쓰다보면, 가끔 한번씩 옛날사진을 쭉 보여주는 기능이 있죠...

저는 폰에 들어간 사진을 거의 지우지 않습니다. 정말 쓸데없는 사진이나 중복되는게 아니면요.

그래서 십몇년전에 찍은 사진도 그대로 폰 안에 있습니다. 핸드폰을 바꿔도 모든 사진은 그대로 옮겨오거든요.

그래서 폰이 점점 무거워집니다. 물리적으로 무거워진다기보다는.. 안에 들어있는게 점점 많아져서 프로그램이 무겁게 돌아갈거에요. 뭐, 점점 더 좋은 성능의 제품으로 바꾸는게 그런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좌우간..

 

스마트폰이 오늘 띄워 준, 오늘의 추억은 이거네요.

 

 

와하하하하....

완전 동글동글한 모습들입니다.

지금은 키가 지 엄마만해져서 안아주기도 버거운데...

저렇게 동글동글한 시절이 있었다니... 핫핫...

 

저때도 말썽쟁이였지만 지금도 저 때 못지 않게 말썽쟁이 그대로입니다.

그래도, 이렇게만 쭉쭉 자라 줬으면 좋겠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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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혜원(대구북구) | 작성시간 23.06.01 어린아기때 사진을 보면
    빠르게 온 세월이
    정말 믿어지지가 않지요
    또롱한 모습...보고보고 했겠어요
  • 작성자진명순(미즈) | 작성시간 23.06.01 어휴. 이쁘라
    금방 이렇게 자랐습니다
    얼마나 똑똑한지
    정말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김인숙(강원인제) | 작성시간 23.06.02 소중한 추억 들이
    가득 하시내요
    명현이 아기때 사진
    ㅎ ㅎ 귀여워요
    어느세 훌적 자랐다니
    대견 하시죠
  • 작성자오두애(김포) | 작성시간 23.06.02 옛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좋은 폰 입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준게 고맙지요
  • 작성자이태옥(수원영통) | 작성시간 23.06.02 손주가 3명인 저에게도 사진속 아가들은 언제나 천사이고 삶에 활력소죠ㆍ부모의 가슴속엔 아가모습이 남아있어 애뜻한 사랑이 함께 커가는 거구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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