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벌써 6월이네요. 아이고.. 올해는 정말 한 것도 없는데...
아이만 쑥쑥 자라납니다.
스마트폰 쓰다보면, 가끔 한번씩 옛날사진을 쭉 보여주는 기능이 있죠...
저는 폰에 들어간 사진을 거의 지우지 않습니다. 정말 쓸데없는 사진이나 중복되는게 아니면요.
그래서 십몇년전에 찍은 사진도 그대로 폰 안에 있습니다. 핸드폰을 바꿔도 모든 사진은 그대로 옮겨오거든요.
그래서 폰이 점점 무거워집니다. 물리적으로 무거워진다기보다는.. 안에 들어있는게 점점 많아져서 프로그램이 무겁게 돌아갈거에요. 뭐, 점점 더 좋은 성능의 제품으로 바꾸는게 그런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좌우간..
스마트폰이 오늘 띄워 준, 오늘의 추억은 이거네요.
와하하하하....
완전 동글동글한 모습들입니다.
지금은 키가 지 엄마만해져서 안아주기도 버거운데...
저렇게 동글동글한 시절이 있었다니... 핫핫...
저때도 말썽쟁이였지만 지금도 저 때 못지 않게 말썽쟁이 그대로입니다.
그래도, 이렇게만 쭉쭉 자라 줬으면 좋겠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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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혜원(대구북구) 작성시간 23.06.01 어린아기때 사진을 보면
빠르게 온 세월이
정말 믿어지지가 않지요
또롱한 모습...보고보고 했겠어요 -
작성자진명순(미즈) 작성시간 23.06.01 어휴. 이쁘라
금방 이렇게 자랐습니다
얼마나 똑똑한지
정말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김인숙(강원인제) 작성시간 23.06.02 소중한 추억 들이
가득 하시내요
명현이 아기때 사진
ㅎ ㅎ 귀여워요
어느세 훌적 자랐다니
대견 하시죠 -
작성자오두애(김포) 작성시간 23.06.02 옛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좋은 폰 입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준게 고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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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태옥(수원영통) 작성시간 23.06.02 손주가 3명인 저에게도 사진속 아가들은 언제나 천사이고 삶에 활력소죠ㆍ부모의 가슴속엔 아가모습이 남아있어 애뜻한 사랑이 함께 커가는 거구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