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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봐야~

작성자박명숙(진도)|작성시간23.09.28|조회수441 목록 댓글 8

이웃사촌 언니 한분이 여름부터 늘 바지락을 캐다 주었습니다
순두부에 넣으면 딱 이라 낼름 낼름 주는데로 받아먹다 한번 따라가서 캐는데 너무힘들어 언니~~이제 나 바지락 캐다 주지마요 했더랬습니다
며칠전엔 꼬막을 해와서 또 낼름 받아먹고~
어제는 꼬막 캐러 따라갔습니다
두시간쯤 뻘밭에서 뻘짓하다 나온는데 힘들어 ㄷ.ㅈ 는줄 알았습니다
오늘은 허리.다리 너무 아픔니다
이젠 꼬막도 주지말라 할겁니다
장에가서 비싸도 비싸다 안할겁니다
뭐든 해보지 않고선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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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박명숙(진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30 맞네요~
    작게나마 농사하면서 새삼느껴요
    거의 자급자족 하면 살지만 장에가면 농산물 가격 먼저묻지않고 사게 됩니다
  • 작성자이명순(경기) | 작성시간 23.09.29 ㅎ뻘밭앞에 와있고 어제부터 물이 빠진걸 보고도 해루질하러도 안들어갑니다 아니 못들어갔습니다 할땐 신나서 하고는 나올땐 ㄷㅈ는걸 아니까요ㅎ
  • 답댓글 작성자박명숙(진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30 경험 하셨나봐요
    ㅎㅎ~~~
  • 작성자서은주(행복) | 작성시간 23.09.29 전음 방에서 농수산 그 외 여러 가지 판매하시는 모든 분에게
    필요한 물건은 내 돈 내고 구입하고 있지만
    그분들이 있기에 우리는 쉽게 좋은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명숙(진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30 맞습니다~~
    편하게 좋은물품 구매할수있는 백화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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