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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구경은 물건너 갔어도. . .

작성자곽은영(횡성)|작성시간23.10.28|조회수410 목록 댓글 16

마을칭구가 지난주부터 단풍구경 가자는데
그넘의 가을걷이가 뭔지 한번두 못가네요.
근데 설악을 다녀왔는데 우리마을보다
더 좋지두 않다구 합니다.물론코스 선택의
문제두 있겠죠.
 
마을 앞.뒷산 찍어봤네요.

아침에 은행잎 쓸어담아 양파에 덮어주구요.

은행잎이 천연살충제 역할을 합니다.
유기농이라 살충제농약을 뿌리지 못하거든요.


그제밤 천둥번개에 우박내리구 난리버거지.
배추 빵구났나 보러갔더니 벌레가 그물을
만들어 나서 우박피해는 명함두 못내미네요 ㅋ
 
올해는 배추30통이나 건지려나 몰라요

지난번 영하2도에 살아남은 국화


저수지는 물이 빠지구 바닥이 보이네요
저수지 올라가는 길


내려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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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28 치악산 입구에 갔다왔네요 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 작성시간 23.10.28 광주는 은행나무가
    아파트뜰에 있어도
    아직 달려 있어요..
    그쪽 동네는 멋들어 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28 여기는 지금이 단풍절정인 듯 합니다
  • 작성자김연분(수원권선구) | 작성시간 23.10.29 아름다운 풍경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29 네. 맛난 저녁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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