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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 몬트리올에서

작성자이성애(캐나다)|작성시간23.11.05|조회수365 목록 댓글 19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여전히 두딸아이가 사는 한국과 이곳 몬트리올을
왔다갔다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큰딸 작은딸이 번갈아 가며 첫째, 둘째 아기를 낳아
정신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냈네요^^
올봄부터 지금까지 몬트리올에서 지내고 있는데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은 날들이었어요.
단풍이 유독 아름다운 이곳, 여름내 비 많이 맞고 튼튼해진 나무들이
알록달록 예쁜 빛깔로 물들어 그 풍경을 사진으로나마
같이 나누고자 올려봅니다.
사는 동네 근처이고 열흘전 찍은 사진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또 소식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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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이성애(캐나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07 아 진주님 반가워요^^
    이 카페가 있으니 이렇게 또 소통도 할 수 있군요!
    벤쿠버쪽도 가을이 많이 깊어졌죠?
    건강히 잘 지내시고 가끔 또 소식 전할게요~^^
  • 작성자서은주(행복) | 작성시간 23.11.07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한국과 캐나다를 바쁘게 다니고 계셨군요.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셔요.
  • 답댓글 작성자이성애(캐나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07 네~ 선생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카페에 든든한 선생님들 덕분에 가끔이라도 들러
    정보도 얻고 좋은 상품도 구입하고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선생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이상진(천안) | 작성시간 23.11.10 반갑습니다.
    저두 얼마전 아들녀석이 살고있는 몬트리올 다녀왔는데 가을을 만끽하고 왔답니다.
    사진으로 다시금 보니 함께 지낸 시간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답댓글 작성자이성애(캐나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10 아 몬트리올을 다녀가셨군요~
    긴 여정이셨을텐데 아들과 함께한 시간이 보상이 많이 되셨겠어요
    많이 반갑네요 여기까지 오셨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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