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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설로 지냈습니다

작성자성복선(사천)|작성시간24.02.11|조회수890 목록 댓글 41

올해 설은 참 특별하게 지냅니다
남편이 몸이 안좋아 삼성병원에서 지냅니다

창넘어 하늘이 너무 맑고 참 푸르게 보입니다
아들과 며느리 손자 시누이가 시골에서 제사을 지냈답니다
날씨가 풀리고 따뜻 해지면
건강도 많이 회복되길 바래봅니다 ~^^

병실에 바라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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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성복선(사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3 네 고맙습니다
  • 작성자서은주(행복) | 작성시간 24.02.12 병원에서 쓸쓸한 명절을 보내셨군요.
    하루 빨리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성복선(사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3 어제 퇴원해 다음주 수요일 다시. 할 것 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조미경(의왕) | 작성시간 24.02.12 설명절을 병원서 지내셨네요
    많이 걱정되고 힘드시겠습니다
    남편분 몸 회복하시어
    집으로 가는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성복선(사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3 어제 저녁에 집에 왔어요
    다음주에 다시. 갈 것입니다
    응원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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