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보름
부럼도 깨물고
귀밝이 술도 한잔하는 날이지요.
올해 우린 아들.며느리랑
함께 해서 더 재미나게 보냈답니다.
며느리는 생애 처음
맛보는 부럼과 술이라고 신기해합니다.
친정에선 안해봤다군요.
술은 매실주로 한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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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보름
부럼도 깨물고
귀밝이 술도 한잔하는 날이지요.
올해 우린 아들.며느리랑
함께 해서 더 재미나게 보냈답니다.
며느리는 생애 처음
맛보는 부럼과 술이라고 신기해합니다.
친정에선 안해봤다군요.
술은 매실주로 한잔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