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맘(며눌) 피부샵 사업장에 갖다 놓고 커피 안 드시는 손님들 드리라고 준비합니다
소율맘은 일반식혜는 먹지 않지만 손님들 혹시나 찾으실까봐 조금 담았네요
단호박 2개반 분량의 씨앗이구요(때가 이른지 색상이 나질않아서 반개 더 추가)
밥알이 많아서 건져 냈다가 절반정도 포장할때 섞었습니다
일반식혜용으로 3분의1 덜어내어 끓이고
솥에 단호박 걸러서 포함시켜 2시간 더 삭혀 주었습니다
일부러 250ml 음료병을 주문해서 담았습니다.
한병씩 집어 드리면 간편하고 드시기에도 편할것 같아서요
방금 사진보내며 가져가라 했더만 완전 깜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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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최은숙(경기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7.11 ㅎㅎㅎ 그럴까요? 감사합니다
개업날 가보니 캡슐커피만 있길래 혹시나 하고 준비한거네요
며눌도 잘 마시니 목마를때 마시라고....손님들한테 흉이나 보이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여지껏 대강대강 간 맞추었었는데
그래서 각각 들어가는 용량을 기록하면서 만들었네요 -
작성자김현(전주) 작성시간 22.07.11 너무너무 멋진 시엄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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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최은숙(경기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7.11 덜 달다고 하네요
모두 봉해 놨는데 일단은 다음 기회를 봐야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김현(전주) 작성시간 22.07.11 최은숙(경기광주) 덜 단게 깔끔하니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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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최은숙(경기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7.14 김현(전주) 설탕과 꿀을 권해 드리나봐요
그런데 한분도 넣어 달라고 안 하신다고
자기는 안 단데 손님들은 괜찮다고 하신다고...ㅎ
비락식혜랑 반찬가계표 단호박 식혜 사다 놨네요
비교해 보고 중간맛 정하려구요
시중꺼는 뉴스가나 신화당을 첨가해서 쫓아하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