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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열매입니다.
마음먹고 따면 7,8 킬로는 거뜬히 딸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달렸지만 아쉽게도 시간이 없었습니다.;;
급한터라 조금만 따 왔습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말린 후,
30도의 과일용 술에 풍덩~ 잠수시켜 놓았습니다.
술에 담궈 두었지만 술을 먹지 못합니다..^^
정원수로 담장옆에 심어 놓은 보리수인데 주인은 말 그대로 정원수로...
" 맛없는걸 뭐하러 따느냐면서 필요하면 마음껏 따 가라" 시는 촌 어르신의 말씀에 욕심 같아선 더 많이 따서 효소를 담구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그냥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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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방은미 작성시간 09.06.13 아~~이열매가 보리수였군요,.약간 떫은맛이나면서 신맛도있구...전에 산에 갔을때 따먹어본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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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성희 작성시간 09.06.22 기관지에 좋은 식품입니다...설탕에 보름정도 재었다가 술을 부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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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선(수원) 작성시간 09.08.12 설탕을 어느정도 넣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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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영민 작성시간 09.06.22 생각보다 맛이별로구요 다른것이랑 석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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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순이(구미) 작성시간 09.07.14 지는 그냥 설탕하고 1:1로 버무려 놓아어요... 괸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