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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와 오디효소걸른 건지로 술을 담그려하는데요

작성자신은주(푸치)| 작성시간09.08.01| 조회수50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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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명우(천지) 작성시간09.08.01 그냥 술을 부어서 두시면 됩니다,전 오디를 걸러서 술을 부었는데 25도와 소주를 같이 섞어서 부어 두었습니다, 가스가 생기고 그러지는 않습니다,술만 부어서 그냥 꽉 닫아 두시면 되시고요,,맛난 술을 원하시면 효소 원액을 조금 더 첨가 하시면 좋답니다,
  • 작성자 박병철 작성시간09.08.02 제 경험으론 술을부어서 오래두면 맛이 별로 안좋습니다 뭐랄까 부드럽게 삼키기 곤란한 그런맛요...그래서 저는 효소만든건더기중 오디나 복분자 머루같은건 술부어서 20일정도후에 술만 걸러서 병입해서 보관합니다.백초효소건더기에 술부은건 오래두면 둘수록 은은한 약초향도 나면서 참 좋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박정희(신림) 작성시간09.08.12 오래두면 술맛이 나빠지거나 매실처럼 독이 나오거나 그러나요? 전 복분자 50일 된것 맛이 아주 좋던대요.
  • 답댓글 작성자 박병철 작성시간09.08.13 복분자 같은 경우엔 한달정도만 지나도 모든 성분이 술에 용해된다고 합니다.그래서 복분자 술 만들때 가장 복분자 향도 살아있고 맛도 좋은것이 30~40일 사이라고 하더군요.효소만들고 난 복분자는 아무래도 씨만 거의 남아 있다고 봐야 하는데 씨에서 우러나는 성분은 맛이 안좋다고 생각은 들거던요.(제 생각입니다...ㅎㅎ) 50일이 지나도 맛있다면 그게 정석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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