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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전통 다례

격려 찻자리

작성자김계선(진주)|작성시간20.08.31|조회수569 목록 댓글 7

금년은 봄부터 코로나 사태로
모든 행사들과 수업. 단체 활동이 멈춘 상태라 이십년 넘게 활동한 합창단도 몇달을 쉬다가 7월에 개강하여 오시는분들 격려차 간단한 찻자리를 준비 하였습니다
지금은 또 비상 사태라 쉬고 있지만 다들 즐거워 하시고 행복해 하셨습니다
회원님들 눈으로라도 즐기시고 건강하십시오
맹선생님 레시피로 만든 호박식혜 인기 짱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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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계선(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31 두분 선생님 뵌지도 오래전이네요
    늘 건강 하십시오
    호박식혜는 자주 만들어서 합창단 선배님들께 나눔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오두애(김포) | 작성시간 20.08.31 음식 솜씨가 대단 하십니다 눈 요기 잘 했읍니다
  • 작성자백초연(양산) | 작성시간 20.08.31 깔끔한 음식솜씨에...백연차향이 그리워지는군요..ㅎㅎ
    젊은 날...다도배운다고..다포 매주다식준비 했던추억이 떠오르네요..
    다식 호박식혜가 정말 맛있었을것 같아요..눈 호강했어요..ㅎㅎ
  • 작성자최재욱(오산) | 작성시간 20.08.31 김해, 진주에 계시는 분들의 차사랑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제가 원디대 차문화경영학과를
    다닐 때 부산, 김해, 진주에서 다도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히 열정적이셨죠
    제 본업에 충실하느라 한동안 혼자서만
    즐겼던 다도 문화와 다식을 보노라니
    입과 눈과 코가 즐거운 것 같습니다
    저도 본업은 기계관련이지만 어쩌다
    2008년 3학년 편입해서 2년간 열심히
    배웠고 많은 다인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랫만에 연차와 다식을 눈으로 즐겼네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이광님(광주광역시) | 작성시간 20.09.01 광주에서도 20여년전
    교육청에서 학교 교장선생님이 주측이되고 가정선생님이 다도수업을 하게끔~
    한달에 몇번씩 있었지요.
    다도차를 판매하게되면 교육 이수증이 있어야 된다고도 했지요.
    94년도 5월달에
    전국에 다도수업 하신분들 서울덕수궁에서 모임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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