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비는 안 오고
날씨가 무척 무덥습니다.
지난주에 차수국 잎이 맛이 들었나?
하고
차수국 잎을 따다가
22년도 첫
차수국 차를 만들었습니다.
올봄에는 다래나무를 차수국 밭에 심었습니다.
다래나무가 크면
위에 있는 차광막을 걷어 내려고요.
아랫쪽 진한 색만 골라서 따고
세척을 하고 그늘막 밑에서
시들 겼습니다.
시들 킨 차수국을 비벼주면
오른쪽 그림처럼 됩니다.
한낮에 돌판 위에 보자기를 싸서
두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유념을 하고
잘 건조를 했습니다.
더 맛있게 먹으려면
고온 덖음을 하면 더 맛있습니다.
화단에 차수국 3 그루를 심었더니
꽃이 피었습니다.
햇 차수국 차를 뜨거운 물에 우려
차수국 꽃잎 1개 띄우고
차수국 차를 마셨습니다.
수국차는 진하게 먹으면
구토가 날 수도 있어
연하게 드시면 좋고
다른 차와 같이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요즘은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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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이현자(부산진구) 작성시간 22.06.30 김금순(영동)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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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은주(행복) 작성시간 22.06.30 차수국 꽃이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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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금순(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6.30 꽃도 예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고정순(부산동래) 작성시간 22.06.30 못하시는게 무엇이지 궁금합니다
올리시는 글을보면 참으로부지런
하시고손재주가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금순(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7.01 이것저것 하다보니
늘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