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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전통 다례

차수국 차 만들기

작성자김금순(영동)|작성시간22.06.29|조회수206 목록 댓글 9

 

 

기다리는 비는 안 오고

날씨가 무척 무덥습니다.

 

지난주에 차수국 잎이 맛이 들었나?

하고

차수국 잎을 따다가

22년도 첫

차수국 차를 만들었습니다.

 

 

올봄에는 다래나무를 차수국 밭에 심었습니다.

 

다래나무가 크면

위에 있는 차광막을 걷어 내려고요.

 

 

아랫쪽 진한 색만 골라서 따고

 

세척을 하고 그늘막 밑에서

시들 겼습니다.

 

 

시들 킨 차수국을 비벼주면

오른쪽 그림처럼 됩니다.

 

한낮에 돌판 위에 보자기를 싸서

두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유념을 하고

 

잘 건조를 했습니다.

 

더 맛있게 먹으려면

고온 덖음을 하면 더 맛있습니다.

 

 

화단에 차수국 3 그루를 심었더니

꽃이 피었습니다.

 

햇 차수국 차를 뜨거운 물에 우려

차수국 꽃잎 1개 띄우고

 

 

차수국 차를 마셨습니다.

 

수국차는 진하게 먹으면

구토가 날 수도 있어

연하게 드시면 좋고

다른 차와 같이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요즘은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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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이현자(부산진구) | 작성시간 22.06.30 김금순(영동) 네 감사합니다~^^
  • 작성자서은주(행복) | 작성시간 22.06.30 차수국 꽃이 참 예쁘네요.
  • 답댓글 작성자김금순(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30 꽃도 예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고정순(부산동래) | 작성시간 22.06.30 못하시는게 무엇이지 궁금합니다
    올리시는 글을보면 참으로부지런
    하시고손재주가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금순(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01 이것저것 하다보니
    늘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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