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을 심었는데 무더운 여름 하나도 열리지않아 잎만따서 쪄먹고 국끓여먹고하고 열매는 포기했었습니다.
며칠전부터 호박이 보이더니 오늘아침에 셰덩이나 땄습니다.
줄기마다 열매가 조롱조롱 얼마나 많이 달렸는지~~~~
너무이쁩니다.
아마도 양이 많아서 말려야할듯~~~
아무리 더워도 제몫을 다하는것을 보면서
많이배우고 많은거 느끼게해줍니다!!!^^
며칠전부터 호박이 보이더니 오늘아침에 셰덩이나 땄습니다.
줄기마다 열매가 조롱조롱 얼마나 많이 달렸는지~~~~
너무이쁩니다.
아마도 양이 많아서 말려야할듯~~~
아무리 더워도 제몫을 다하는것을 보면서
많이배우고 많은거 느끼게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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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서은주(행복) 작성시간 18.09.18 맛있는 호박이네요.
지금이라도 많이 열렸다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신미옥(인천) 작성시간 18.09.18 요즘 호박가격이 엄청 올랐답니다.
맛난 호박이네요~^^ -
작성자김선영(경북의성) 작성시간 18.09.19 원래 찬바람이 나는 지금쯤
열매가 많이 달린답니다.
더운 한여름에는 안달리지요...
대신 지금달리는것은 누런호박이 안되고, 여름들기전에 달렸던 호박이 누렇게 익습니다^^ -
작성자김희자(오산) 작성시간 18.09.20 시골서 자란 저는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호박은 찬바람 나면 많이 열린다고..그래서 가을이면 호박풍년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