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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경자(여수) 작성시간19.09.27 사실 저는 중국음식이 안맞아 탈날까봐 걱정했는데요
  엄청 잘 먹었어요
  샤브샤브는 각자주는게 특이했고요
  근데 사우나한거처럼 너무 더웠어요
  저는 허리가 안좋아서 걱정이였는데,,
  선생님은 수술까지하셨는데 너무 잘 견디셔서 정말 대단하시고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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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9.27 온천탕도 참 좋았죠? 살이 아직까지도 보들보들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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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경자(여수) 작성시간19.09.27 맹명희 ㅎㅎ
  우린 첫날은 너무 늦어서 그냥 잤는데요
  다음날부터는 했더니 아침에 피로가 확 풀리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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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9.27 김경자(여수) 국내 온천들 보다 그곳 온천 물이 참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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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오정숙(강원) 작성시간19.09.27 담 여행에는 저도 함께 따라가야겠어요.
  저도 저기 함께 하고픈 마음 입니다.
  지금부터 마음 준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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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9.27 ㅎㅎㅎ 이제 정년퇴직을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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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오정숙(강원) 작성시간19.09.27 아직 일을 하지만 선생님 사진 올리시는거 보면서 가고 싶은 맘이 많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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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9.27 ㅎㅎㅎ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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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남희(안산) 작성시간19.09.28 가는곳마다 향을 다 빼주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컵라면 10개 가져갔는데 도로 갖고 왔네요 ㅎ
  좋은곳 구경도 하고 맛있는거 잘먹고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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