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차곡 차곡모아두었던 견본 상품들도 나누어 드리고...
정모 행사에 고생 한 운영진 들 드리라고 울 집으로 보내주신 물건들도
다 나누어 드리려 회식 자리를 마련 했습니다.
어제 맹구씨네 집에서 운영진 회식이 있었습니다.
오미자 전통주와 삼겹살 무한리필로 오전부터 저녁 8시 까지 회식이 있었습니다.
마침 이영순 운영자님의 따님이 생이이라
김병수님이 나가서 케익을 사 오셨습니다.
정모 때 밖에는 한 번도 못 나오고 식당에서만 수고 해 주신 분입니다.
그래서 물건도 많이 챙겨드리고.. .
용돈도 조금 챙겨드렸습니다..
이거는 어느 회원이 저 입으라고 보내주신 조끼인데 품도 딱 맞고 너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병수님은 조개 까는일이 도사 수준이라 틈틈이 바지락을 깠고
강한암님은 이렇게취하신 모습을 뵌 적이 없는데...전음방 개설 이래 술을 가장 많이 드셨는지
조개까는 그릇에 넘어지셔서 그릇을 요렇게 만들어 놓고 가셨습니다.
다치지 않으신 것이 다행입니다.
어제 낮에 술독에 맹물을 두어 병 부어놓았는데도 술이 좀 독했었나봅니다.
맹구씨도 흔들거리며 뒷정리 하다가 혼자 쓰려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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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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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1.03 ㅎㅎㅎㅎ 재수 좋으신 분은 옆으로 굴러떨어져도 조개비 위로 구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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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영순(무향) 작성시간 14.11.03 저도 처음보는 취하신모습이 귀엽(죄송하지만)기 까지 하셨답니다.
더러더러 보여주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 덕분에 제 손이 호사(?)를 좀 누렸지요.***ㅎ
맹구님의 뒷일은 보지못하고 와서 아쉽네요.
너무 너무 감사한 저녁이었습니다. -
작성자조성숙(충주) 작성시간 14.11.04 애쓰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뒤에서 수고하시는분들이 있어 더 멋진 정모가 되었을줄 믿습니다
못뵈어서 아쉬웠습니다 -
작성자현경애(남양주) 작성시간 14.11.04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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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정순(서울) 작성시간 14.11.09 올 하나해도 운영진여러분 수고많으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