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겨놓은 비게입니다.. 날것이었을 때는 없는 거 같아보이지만
삶은 다음 긁어내면 이렇게 많이 나옵니다.
포개놓고 써는 것보다
말아서 써는게 쉽습니다.
카메라렌즈에 돼지 기름이 튀어올랐나봅니다.
향신료
월계수잎
계피
표고
팔각
당귀잎
감초
양념
간장 4공기
복분자청 3컵
헛개꿀 300 그램
검은참깨기름
후추
생강 반컵
마늘 한 컵
반듯한 통에 담아 굳혀가지고 갈 겁니다.
맹구씨는 오전에 이거 다 만들어넣고
운영진들이 모여 정모 준비하는 거 도와주러
자색고구마식혜 한 병 들고 부평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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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양혜숙(군포) 작성시간 15.10.29 ㅋㅋㅋ 맹샘님이 넘 요리를 잘하시니
옆에서 많이 배우셨나봐요 ~~
정모에 참여하신 회원님들 ~~
맛나게 드실꺼 같아요 ~~ -
작성자조현순(세종시) 작성시간 15.10.30 수고많이 하시네요 보라색 식혜 또 하나 배웠습니다
정모 잘 치르시고 감기 걸리지않게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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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근화(경기) 작성시간 15.10.30 애쓰셨어요. 덕분에 내일 쫄깃한 껍닥요리 맛보겠습니다. 내일 식사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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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미경(광주광역시) 작성시간 15.10.31 어머 영양만점일것 같습니다ㅡ저도ㅜ백수생활 시작되었으니 집에서 실습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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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미정(통영) 작성시간 15.10.31 와우~~ 쌤 저는 껍딱편육 먹으러 갑니다.
함께가는 동생한테 자랑을 얼마나 늘어놓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맹구님 껍딱편육이라니. 부러워서 기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