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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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영실(대구) 작성시간19.03.22 이 밤에 사진 한장 의 의미에
공감합니다~
혼자에서 일가를 이루며
가리워져 가다ㅡ
시간이 지나 혼자가 되어
박제처럼 액자속에 갇히는
우리들 모두의 자화상 이네요~ -
작성자 김태경(연당) 작성시간19.03.27 가슴 속에 품고 사는 사진 한 장처럼
이제 꺼내놓고 오랫동안 바라보면서 애잔함으로 다가오는 듯
그래서 문을 열어놓고 오래된 기다림으로
문을 열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