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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후기 당선자 발표입니다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19.11.11| 조회수920| 댓글 38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황정숙(대구) 작성시간19.11.11 맹지기님은 정말 나이가 숫자일뿐인거 같아서 더더욱 고개가 숙여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 이유근(경기) 작성시간19.11.12 황정숙(대구)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런 분들은 세월만가고 늙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외숙부님 하고 50살 나이 차이가 나는데
    제가 10대에 그랬대요" 외삼촌~ 제가 빨리 나이 먹을테니 늙지 말고 나이도 먹지세요" 라고 했대요
    전 외삼촌을 부모님보다 너무~너무 좋아 했어요
    지금 그 마음이예요
  • 답댓글 작성자 황정숙(대구) 작성시간19.11.12 이유근(경기) 와 대단해요 이케 좋아하시다니
  • 작성자 황정숙(대구) 작성시간19.11.11 아쿠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더니
    어찌 이런일이.....

    저는 당연하고 마땅한 일을했을뿐입니다

    전음까페 맹지기님을 믿고 대찬병원을 신뢰해서 아픈 허리진단을 받으려고 참석한다던 회원이라 더 많이 신경이 쓰였었습니다

    처음 정모에 참석하신분이라 저는 신경이 쓰여서 해줄수 있는건 맘상하지않게 같이가고픈 맘뿐이었는데
    .......
    허은자회원님께서는 코 고는걸 신경쓰여하시고
    저희들이 잠들기전에 미리 조금주무시고 저희 잘때는 코골이 불침범을 서면서 다른 조원들 챙겨가며 이불을 덮어주셔서 제가 편히 주무시도록 보내드릴걸 했는데
    우야끼나 대찬병원이 함께해서 더 많은 회원이 오신것같아 감사했네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11 ㅎㅎㅎ 허씨는 맞는데 은자는 아닌 거 같던데요...
  • 답댓글 작성자 황정숙(대구) 작성시간19.11.11 맹명희 개명을 하셨는데 저는 태생이름으로 기억이 되어있네요
    이렇게 넙죽 받아도 되는지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11 황정숙(대구) 그러셨군요..
    3분이면 끓여 먹을 수 있는 미역국과 황태국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황정숙(대구) 작성시간19.11.11 맹명희 감사합니다 바쁜 제 일상에 딱일듯요
  • 작성자 김순자(보성) 작성시간19.11.11 너무너무 훈훈한 글 입니다
    선생님의 회원배려하는마음, 황정숙님의 회원배려하는마음 , 참 사람냄새많이 나는 살맛나는 공간입니다^^
  • 작성자 김혜숙(초원) 작성시간19.11.11 황정숙님 ㅎㅎ좋은일 하셨네요
    황정숙님 양재용님 두분 축하 드립니다
    훈훈한 전음방만의 매력입니다 ㅎㅎ
  • 작성자 박재미(예천) 작성시간19.11.11 훈훈한 전음방 소식에 맘이 따뜻하고 지금 밖의 보름달처럼 꽉찬 느낌입니다.
    그런것을 캐치하시는 맹선생님도 대단하시구요~~~~~ 황정숙님과 양재용님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최미숙(성남) 작성시간19.11.12 이른 아침부터 마음이 훈훈합니다.
    사람 냄새나는 글 접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양혜숙(군포시) 작성시간19.11.12 맹선생님의 깊고 배려하시는 마음에
    늘 따뜻함이 흘러요 ~~
    황정숙님.양재용님 두분 축하드려요 ~~
  • 작성자 김순예(경기) 작성시간19.11.12 늘 따뜻한 황정숙님이시군요.
    양재용님은 양일간 정말 애쓰시는 모습였어요.
    상이 제대로 가게 하는 카페지기선생님의 마음 씀씀이에 마냥 고개 끄덕여집니다.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 작성자 유근화(포천) 작성시간19.11.20 두분 축하--- 축하드립니다.
    정모 내내 사진만 찍고 놀지도 먹지도 못하는 모습이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었답니다.
  • 작성자 조숙재(시골부부) 작성시간19.11.22 아이쿠야 이제야 이 글을 봅니다.
    혹시 샘 선물 박스가 바뀐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사진 찍으시느라 바쁜 분이셨지요
    황정숙씨는 이곳에서도 천사 역할을 하셨네요.
    두분 축하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마음이 대단하십니다.
    선물 보따리가 바뀌어도 이제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울엄니는 강냉이 다 드셨고 볶은콩도 다 먹어가고, 멸치는 울 아들이 저녁마다 몇개씩 꺼내 까 먹고 있고
    새우는 휘리릭 갈아서 요리에 등장하고 있고 차도 봉지 개봉해서 먹은지 오래되었고,
    치약만 새것인데, 오늘 저녁에 당장 바꿔서 사용해야 되겠어요. 선물보따리 바꾸자고 할까봐서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배려하시는 선생님 짱짱짱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22 바뀐 거 아닙니다.. 두 분은 정모 회비로 구입해서 직접 보내드리라 했고요... 조숙재님은 내가 우리 집에 있는 걸로 보낸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조숙재(시골부부) 작성시간19.11.22 맹명희 선생님 오랜 시간 카페에서 봐 왔지만, 세월이 갈수록 느껴지는 깊이가 더 깊어져 감을 느낍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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