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아쉬운 저녁식사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작성시간24.01.03|조회수793 목록 댓글 13

지난 29일에 장내시경검사를 받아서,
요 며칠 채소 위주로 식사를 했더니만, 뭔가 허전하더군요.

그래서 뽈항정을 굽기 시작했습죠.

뽈항정이란 돼지대가리에서 발라낸 것(파란 점)으로 식감이 목항정과는 또 다른 맛이랍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지고 있네요.

김장김치 하나 꺼내서는.....

꽁다리만 잘라내고

흑동부밥이랑

달래무침 얹어 쌈으로 즐겼네요.
그런데, 뭔가 허전한 거 있죠.
12일까지 禁酒해야 해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병용(구리짱) | 작성시간 24.01.04 하여간
    언어구사하시는게
    독특하시다니깐요~~
    잘 지내시죠?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5 올만입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강필희(울산) | 작성시간 24.01.05 맛있게드시구
    건강은 덤으로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5 맛이 2% 부족했어요. 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