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창고겸 비닐 하우스에서 시작합니다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불어
남들 다 하는데 저만 안하니 뭔가 불안하고 찜찜해서 ㅋㅋ
겨울에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 이곳이 또 다른 저만의 작업 공간입니다
하우스 뒷문으로 나오면 바로 청계들의 놀이터 지나면
은행나무 밭에서 밤나무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이어 집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겨울에 날 좋으면 운동삼아 하루에 한두시간 밤나무 전정작업 합니다
밤나무 산으로 올라 가는길
맨발걷기 하기 딱 좋습니다
발 넘 이쁘지요?
제가 이뻐서 그렇습니다 ㅋㅋ
삶의 터전이자 놀이 터 입니다
황토 흙 길이라 감촉이 넘 좋습니다
어제 까지 하루에 30분 3일차 입니다
첫날은 발이 넘 시려 10분 걷고 돌아와 5분쉬고 했지요
어제는 중간에 한번쉬고 30분 채웠습니다
지금은 농한기라 가능한데 농번기에도 할수 있는지가 문제입니다
일단은 시작 했으니 가는데 까지 가보려 합니다
어떤 이들은 눈 밭에서도 하시던데
그정도 내공이 쌓일런지 ㅋ
주말입니다
우리 님들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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