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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꽃들이 활짝

작성자손은희(김제)|작성시간24.04.14|조회수185 목록 댓글 11

이제는 꽃들이 서로 앞다투어 피기 시작 합니다
다른 집보다 항상 조금 늦게 꽃을 피우는 자목련이며 수선화 튜립등

예쁜 사랑초

수선화

튜립

튜립이 제 손보다 크려 합니다

향나무 옆에 자목련 꽃도 예쁘게 피기 시작

아주가도 꽃이 가득입니다

딸기꽃도 피고

매발톱도 하나 피어나고 다른 매발톱은 꽃대를 머금고 있어요

희제비꽃도

종지꽃도

골담초도 피기 시작하고

작년 가을에 씨를 뿌린 수박무가 겨울을 나고서야 하나들 나오더니 뿌리는 없고 꽃만 예쁘게 피네요

작년에 칸나 캐는게 힘들어 일부를 캐지 않고 버려두었는데 겨울을 나고 3개가 나왔어요
절반을 캐고 절반을 그냥 두었는데 그중 월동을 하고 나오는 애들이 있어 신기해요

모종 트래이에 부어놓은 씨앗들이 발아 되어 나오고 있어요

작년 들깨를 수확해 마당에서 털었는데 들깨들이 떨어져 마당 한쪽에 수북이 들깨가 올라오네요

홍도화도 너무 예쁘게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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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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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손은희(김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4 예쁘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4.04.14 홍도화가 화려합니다
    대구는 목련은 꽃이 다졌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손은희(김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5 저희 자목련이 커다란 향나무 옆에 있어 그런지 해마다 다른집 다 지고 나면 피어요
  •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 24.04.15 집집마다 방문하여 정원 가득 꽃을 뿌려주시는 봄님,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손은희(김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5 그렇지요 계절의 변화는 참 신비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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