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꽃을 피우고 겨울쯤 익은 열매를 까서 냉장고에(춘화처리) 넣어두었다가 과산화수소 희석액에 담가둡니다.
점처럼 까만부분이 뿌리와 싹이 나올 부분이고요.
이곳을 아래로..
끓여서 식히 대패밥에 1/3정도만 덮이게 올려주고 구멍 두어개 뚤어준 비닐 덮고
울집에서 젤 따뜻한 Tv세탑박스 위에 놓아줍니다.
매일 물마르지않게 스프레이로 칙칙~
(이 방법은 저의 방법입니다.
정답은 아니고 다른여러 방법들도 있습니다.)
싹이난뒤에 낮엔 햇빛을 보여주고..
더디게 크는듯 하지만 뽀족히 내민 새싹이 참 이쁩니다~
요런 과정을 거치며 한쪽잎이 6장 정도되면 꽃대를 올려줍니다.
여러가지 품종으로 수정을 시켜줘도 어떤색의 꽃이 펴줄진 모릅니다.
지금 한창 개화중인 그린목군자란
(꽃속 색깔이 그린입니다)
꽃처럼 이쁜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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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여경순(인천) 작성시간 24.03.13 전문가 이시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 -
답댓글 작성자김덕순(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3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배우고 있어요~ -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 24.03.13 동백을 어떻게 저렇게 꽃을 크게 잘 피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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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덕순(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3 동백은 품종이 워낙 많아요.
동전사이즈에서 국대접만큼 큰게 있어요.
겨울에 꽃대를 올릴려면 여름에 전용 영양제를 주어요~ -
작성자조현순(세종시) 작성시간 24.03.13 정성으로 키우신 보람있습니다
한수 배우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