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봄요리 이벤트

김치두가지 만들었어요.

작성자김영옥( 새털구름)|작성시간23.05.06|조회수462 목록 댓글 35

비오는날 할일없으니 열무.얼갈이도
꾀자랐기에 한다라이 뽑아다
다듬고 씻어 절여서 김치담고
내친김에 깍두기도 한통담았어요.

깍두기 굵직하게 썰어서 했다요
곰국에 얹어 먹으려구요.

열무김치도 국물잘박하게 담았어요
국수도 비벼먹고 국물도 시원하게 먹을거예요.

열무와 얼갈이 비맞고 뽑았드만 흙이 많아요.

다듬어서 절여주었지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완료

건고추.사과1개.양파2개 믹서에 갈아요

믹서기에 휘리릭

풀국 쑤어논 것에 새우젓.액젓.고추가루.생강.파.마늘등으로
맞춰주어요.

씻어준 곳에 양념붓고 살살 버무려서

3통 담아놨네요.김치부자됐답니다.
큰통한개만 우리것이고 두통은 홀몸어르신에게
드릴거예요.

깍두기 담아요 무우는 굵직하게 썰어놓고

믹서기에 갈아준건고추 한국자 넣었어요.

고추가루.파.마늘.액젓.새위젓.슈가 조금넣어서
버물버물 버무렸답니다.

두가지 담았더니 뿌듯해요.

고추가루색이 이쁘네요.맛도 이쁘길 기도해요.
비가 많이 오는 아침입니다.
비피해 없이 안전하게 보내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새털구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06 열무국수
    열무 비빔밥
    해볼께요
    꽁보리밥에
    짝꿍이 싫어해도
    꽁보리밥 해봐야겠어요 ㅎ
  • 작성자박재미(경북영주) | 작성시간 23.05.06 젓가락들고 한꼽사리 끼고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새털구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06 어서 오십시요
    밥상은
    차려놓을께요.ㅎ
  • 작성자구민영(안양) | 작성시간 23.05.06 군침이 넘넘도네요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 새털구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06 클났습니다
    우리김치
    동나긋어요
    다음엔 많이
    담어야 겠어유
    밭에 김치거리는
    많이 남았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