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개포면 소식

재경개포면민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행사를 마치면서......

작성자장말희(개포31)|작성시간15.12.17|조회수135 목록 댓글 0

 

 

 

 

 

 

재경개포면민의 날인 "제28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행사에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재경예천군민회 손경목 수석부회장님과 집행부 임원,

이한성 지역 국회의원 부인께서와 그리고 재경예천군민회 11개 읍, 면민회 회장님 또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어머님 품속같이 포근하게 감싸주는 고향에서

김은수 군민의회 의원님, 김시동 개포면장님을 비롯한 면 직원,

각 동 이장님과 마을 분께서 먼 길을 마다치 않고

귀한 시간을 내어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기쁘고 감개무량했습니다.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선배님과 후배가 행사에 이심전심으로

많이 참석해 아주 반가웠습니다.

행사장은 화기애애한 가운데 정담을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시끌벅적했고 

끈끈한 고향의 정으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오늘 이임하는 재경개포면민회 최승대 회장은

그동안 사무국장 4년 그리고 회장 3년간의 직책을 수행하면서

"여러분의 변함없는 뜨거운 사랑과 협조, 도움이 없었다면

이 자리를 지키지 못했을 것이라며"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오랫동안 재경개포면민회의 고향 사랑과 화합, 발전을 위해 애쓴 것에

모두가 진심을 담아 큰 박수를 보내줘야 하겠습니다.

 

한편 취임하시는 남원진 회장님께서는 전임회장으로서

재경개포면민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고

많은 업적을 남겨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 투철한 사명감으로 평생을 후배양성을 위해 교육자의 길을 걸어오셨고

그 공로로 큰 수상도 많이 하신 훌륭하신 분입니다.

현재 광성중·고등학교 교장으로 현직에 계시며 이제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큰 짐을 짊어지게 해 송구스럽지만, 모두가 한마음 하나 되어

열심히 행사에 참여하고 협조와 성원으로 함께하는 것만이

그 짐을 조금이나마 들어 줄 수 있는 기본 도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자랑스럽고 사랑하는 우리 후배들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방식으로

앞장서 좀 더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또 그렇게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乙未年 연초에 계획했든 일 마무리 잘 하시고 2016년 丙申年 새해는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15년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장말희 올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