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1시간 남짖 거리에 김천 직지사가 있고
직지에서 자랑하는 더덕 구이가 생각 날때면......
입맛 찾으러 가는 곳을 안내 하려 합니다...
요기가 직지사 입구의 조각공원 입구입니더 ㅎㅎ
예천 사람이 대구에서 왔다꼬 분수로 환영 해주네요..
웅장하고 거대하고 우람찬 분수 환영쑈...
와이리 좋을까요?..ㅎㅎㅎ
이왕이면 예쁘게....편집하는 평생지기...
덤부링...
한반도 소나무 앞의 다소곳한 평생지기...
진한 커피향...
기다림이 오래되어 작품으로 굳어지고...
어릴적 골목마다 친구들과 하던 놀이 말타기...
황홀한 신비스럼...
허기진 배는 발걸음을 식당촌으로 재촉하고...
배고팠던 시절 누룽지 나오면 서로 먹겠다꼬 사생 결단하던 형제들의 싸움꾼 누룽지...
즉석 거리 공연도 감상하는 김천의 직지사...
오늘의 밥상..
요고부터..
바로 이맛이야 ㅎㅎ
눈을 황홀하게 하는 상차림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지만 갈수 없는 금강산 보단...
언제 라도 맘편히 갈수 있는 우리의 이웃....
김천 직지의 보물 더덕구이 한상....
여러분도 일상이 힘들때나..
입맛이 없으실땐 서슴치 마시고
떠나 보세요....
어디로요
예천으로요....
멀다 싶으시면 김천 직지로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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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장말희(개포31) 작성시간 16.10.07 네! 좋은 곳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내셨습니다.
두 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동그라미(개포.선바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0.07 ㅎㅎㅎ
고맙습니다 후배님 ㅎㅎㅎ
6학년때 가을 수학여행지로 경주.김천직지사.서울 등 세곳을 놓고 협의 하다가
서울로 결정 되어 학교에서 방터까지 (입암 선바우)버스로 오고 우린 마을앞에서 타고
김천으로가서는 기차타고 서울로 갔었던 추억이 있는 김천을 가깝단 핑개로 (??).......
자주 찾는 그야말로 인심또한 후덕한 곳이랍니다 ㅎㅎㅎ
담엔 직지사 천불상과 전통찻집 (사찰내)도 소개 할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