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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산소재 한국선용품산업협회 / ISSA(세계선용품협회) 44번째 정회원 가입

작성자장말희(개포31)|작성시간16.11.28|조회수145 목록 댓글 1

부산소재 한국선용품산업협회
ISSA(세계선용품협회) 44번째 정회원 가입
2016년 11월 18일 (금) 10:25:34 예천신문 master@ycnews.co.kr

◇ 김영득 회장
(개포면 출생)
 개포면 태생의 김영득 이스턴마린(주)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는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가 마침내 세계선용품협회의 정회원(국가회원)으로 가입했다.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와 한국선용품산업협회에 따르면 한국 선용품산업협회는 10월 31일~11월 2일 UAE의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선용품협회(ISSA) 제61차 정기총회에서 43개 정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정회원가입이 최종 확정되는 쾌거를 마침내 이루어 냈다.

 우리나라는 세계선용품협회(ISSA)의 44번째 정회원국이 되었으며, 2017년 1월 1일부터 정회원으로서의 지위를 가지게 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세계 주요 해운항만선진국들이 이미 가입하고 있는 세계선용품 협회(ISSA)에 정회원으로 가입하지 못하고 있음에 따라, 우리나라 선용품산업이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시장으로 뻗어 나가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부산항만공사와 선용품업계는 2014년도 10월에 전국의 주요 1백여 개의 선용품공급업체들의 힘을 모아 우리나라 선용품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 및 국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를 설립하였다. 이후 최우선적 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선용품협회의 정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함을 절감하고, 그 동안 많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 정회원 가입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지난 7월 26일 세계선용품협회(ISSA)에 정회원가입 신청을 했다.

 이제 우리나라가 정회원이 됨으로 인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우리 선용품 공급 업체들의 마케팅 활동이 보다 용이해지고, 새로운 고객의 발굴과 해외시장의 개척은 물론, 국제 선용품시장의 최신 동향 파악과 선진 경영기법의 벤치마킹 등으로 우리 선용품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국가의 위상이 높아짐으로 인해 우리 선용품산의 발전과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ISSA가입을 계기로 선용픔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 하는 새로운 해운항만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득 한국선용품산업협회 회장은 "이제 우리나라 선용품산업의 해외시장 개 척과 우리 선용품 업체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국제 선용품산업의 중심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세계선용품협회( 회장 :Abdul Hameed Hajah)는 1955년에 설립되었으며, 주 사무소는 런던에 있고, 세계 주요 2천여개의 선용품공급업체를 대표하는 43개국(미국,영국,중국,일본,싱가포르,북한 등)이 정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그 외에 52개국이 준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등 총 95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선용품산업 관련 국제단체이다.

 

 

출 처 : 예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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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장말희(개포3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1.28 축하합니다.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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