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효자면 소식

어목혼주

작성자松谷(송곡)|작성시간23.02.23|조회수32 목록 댓글 1

魚目混珠(어목혼주)

물고기 눈과 구슬이 섞여있어 분간할 수가 없다.

가짜와 진짜가 뒤섞여 있음을 比喩하는 말로 漢詩外傳에 수록되어 있지요.

 

요즈음 암까마귀 숫까마귀 구별할 수 없을만큼 世上이 혼탁하고 시끄럽습니다. 힘없는 民草들은 먹고살기 바빠 앞도 뒤도 돌아볼 여유조차 없건만 정의와 순리가 바로서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할 지도자들이 오직 自己의 權力維持를 위하여 부정과 비공정이 판을치는 더럽고 추잡한 사회를 만들고 있는 꼴을보고 있자니 참으로 可觀이요 분통이 터집니다. 

검은 강아지 아무리 씻어도 검둥 강아지요, 물고기의 눈이 眞珠와 뒤섞여 있다해도 진짜와 가짜는 결국 드러나게 되겠지요.  

 

"魚目混珠" 

아무리 진짜와 가짜가 뒤섞여 있어도 民草들은 이미 검은 강아지와 썪은 물고기 눈까리는 區別하고 있다는 事實을 그들만 모르고 있나 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힘찬 발걸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굿럭~♡♡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성인봉 (지보) | 작성시간 23.02.25 가짜가판치는 세상 바로잡아야합니다 사법부 공직자도 무법자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