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저녁,
바쁘신 중에서도 구로역 행사장인
제이 오스티엘로 달려오신
50여 분의 고향 선후배님들,
그리고 재경 예천군민회 안상구 회장님과
재경 각 면민회장님, 사무국장님들
고향에서 먼길 마다않고 올라오신
변덕무 은풍면장님 이하 여러 분들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신 고향 분들, '은풍'이라는 품 안에서
동질의 감성을 느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분위기였습니다.
재경군민회 이국종 사무국장님께서
1부행사 진행을 맡아 주셨습니다.
안차영 재경은풍면민회 회장님의 인사말씀,
안상구 재경군민회 회장님과
변덕무 은풍면 면장님의 축사,
케익 절단식, 건배사, 식사...
마지막 2부 여흥의 시간을 끝으로
송년의 밤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안차영 재경은풍면민회 회장님,
함난숙 사무국장님,
김한용 재경은풍총동문회장님
그외 행사에 많은 도움 주신 여러 선배님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그 공 헛되지 않고 쭉 이어져서
그 옛날 은풍의 명성(어느 선배님으로부터 전해들음)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재경 은풍면민회 및 고향 선후배님,
2019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0년에는 더욱 번창하시고
승승장구 하시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핸 단체사진을 못 남겨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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