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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호좌의진 운강기념사업회에서 단양지역 의병전적지 답사를 진행합니다.

작성자범털과개털(저상일월,미산고택)|작성시간19.07.02|조회수63 목록 댓글 0

호좌의진 단양지역 의병전적지 답사 를 진행합니다.


일시는 2019년 8월 10일 ,09:30

집결장소:죽령휴게소.


양평의병기념사업회,춘천 의암기념사업회,제천의병유족회,문경과 서울 운강기념사업회,백두대간 의병전쟁 답사회가 참여합니다.제천과 단양,영월과 충주,원주와 춘천,영주와 안동,의성의 관심있는 분의 참여도 환영합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에 적힌 전번으로 통화하셔서 동참을 확인해주십시요.식당좌석 예약때문입니다.


앞으로 매년 몇회씩 전적지 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호좌의진 운강 이강년 의병진은 남으로 문경과 예천 명봉사,동으로는 봉화서벽전투와 북으로 13도창의군 서울진공작전에 동참하기 위해 광악산(화악산)지구 전투,백담사전투,설악산 신흥사 전투,강릉지구 전투등을 치렀습니다.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만,이러한 지역을 답사하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전적기념비를 세울 수 있는 희망과 힘도 길러보고자 합니다.특히 죽령과 화악산,백담사,예천 용문사에는 기념비를 세워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가 많이 늦었지만,앞으로 10년안에 위 전적지를 매년 몇회에 나누어 진행할 예정입니다.문경의 신태식과 천보락,충주의 백남규,단양의 원도상과 장충식과 장익환,정운경 등,제천의 권용일 등등,영월의 백우 김상태 ,춘천의 의암 류인석과 습재 이소응,예천의 한양이 의병장과 박주대 박주학 형제 의병장,의성의 김하락  등의 모든 의병장은 서로 협력하고 인연과 지연,혈연으로 연결하여 국운이 풍전등화에 처했을 때 소매를 걷고 낫과 괭이를 들고 떨쳐나섰습니다.


할아버지가 대단한 것은 함께하신 분들이 영웅이었기 때문입니다.함께하신 분들을 알아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내가 안가면 남들도 관심을 안두기 때문에, 작은 발걸음 시작해봅니다.


저보고 싶으면 참여해주세요.ㅎ


<백두대간 의병전쟁 답사회>

예천 박갑로 드림

010-2799-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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