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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동향인 여러분!
코로나 여파로 인해 명절의 의미 조차 퇴색되다시피 했던 3년의 세월을 넘어 올 추석 만큼은 (여전히 코로나 시국 이전만은 못해도)어느 정도 거리두기 방역이 완화되어 모처럼 추석 명절 쇠기가 한결 수월해진 것 같으니 고향 가시는 분들은 안전운전 하셔서 잘들 다녀 오시고, 간만에 모인 일가친지분들과 오순도순 정겨운 덕담 나누시면서 명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시길 바래봅니다.


작성자 박철우 작성시간 22.09.09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