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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영화]

[SF][쥬라기 공원] 13년이 지나도 생생한 기억!

작성자수다쟁이|작성시간06.07.31|조회수66 목록 댓글 0

 

[쥬라기 공원 'Jurassic Park '] 미국 / 1993년작

 

 

개봉 : 1993-07-17

 

주연 : 샘 닐, 로라 던

 

내용 : 쥬라기 공원을 만드려고 부활시킨 공룡에게 거꾸로 습격당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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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방에 있는 집에 갔다가 시간이 남길래 비디오 대여점에 갔는데,
제가 워낙 영화를 좋아해서인지
안본영화가 없을 정도로 고를 것이 없어서 한참을 고민하며 고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대뜸 이 쥬라기 공원이 눈에 들더군요.
그래서 골라서 집에 와서 보니 쥬라기 공원 3였습니다.
1편인줄 알고 빌렸다가 3편이라는 자막에...... 이런~!
워낙 오래된 기억이라 이 영화가 3편까지 나왔다는 것도 몰랐는데
영화는 생각외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저 뻔한 모험이야기.
그리고 다시 서울에 와서 어둠의 경로(-_-;;; 죄송합니다)를 통해
쥬라기 공원 1편을 봤는데, 정말 놀랬습니다.

 


처음 몇분을 보다가 전 인터넷 검색을 했습니다.
화질이나 영상이 너무 현대적이어서
오랜기억속의 뿌연 영화가 아니길래 전 잘못 찾았는 줄 알고 검색해봤는데
이 영화는 1993년에 개봉했던 영화였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13년전.
제 나이로 거슬러보니 초등학교 5학년때 본 영화였습니다. -_-;;;
새삼 세월에 놀라며 다시 영화에 집중하고 보았는데
정말 스필버그에게 존경심이 일어날 정도로 이 영화는 멋졌습니다.
쥬라기 공원이라는 아이디어도 놀랍고
그걸 이렇게 사실적이고 현대적으로,
지금 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련되게 만들었다는 것에 새삼 놀라며 즐겼습니다.

 


검색 때 보니 쥬라기 공원 4편도 올라왔던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미국에도 했는지 안했는지 몰라도) 개봉을 안한듯 합니다.
점점 뒤로 가면서 재미없어지는 것 같은데 왜 더 만드는지..
정말 3편은 별로였다는...

 

 

 

 


 

 

1편의 꼬마로 나온 배우가 이젠 내또래 만큼 커서 나오던데
전혀 구식의 느낌이 없는 영화의 영상과 내용에 깊은 감동을 느끼며
다시한번 손에 땀을 쥐는 스릴을 느꼈습니다.
특히 귀여운 초식공룡 나올때는 정말 들어가서 만지고 싶었다는..ㅋㅋ

 


주인공이야 유명할테고
1편에서는 사무엘 젝슨이, 2편에는 빈스본이 출연했더군요.
1편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 이번에 2편, 잃어버린 세계도 볼 생각입니다.

 


대단한 명작의 감동은 시간도, 세월도 피해간다는 생각을 하며
오랜만에 참~ 재밌게 보았답니다~

 

 

 

 


 

 

 

 

 

 

 

 

 

이 박사님, 대사 툭툭 던질때 너무 웃겼다는...ㅋㅋㅋㅋㅋ

 

 

 

 

 

 

 

 

 

 

 

 

 

 

 

 

 

 

 

 

 

 

 

 

 

 

 

 

 

 

 

 

 

 

*출처 : 대본과시나리오사이*

http://cafe.daum.net/ygy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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