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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특송
    - 카체이싱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1.13
  • 답글 극장 - 생각보다 볼만했다. 그냥 그럴 줄 알았는데 나쁘지 않았다. 박소담과 정현준의 러브라인이 흐뭇했다. ㅋㅋ 송새벽도 좋았다. 염혜란이랑 서로 쌍욕하는 거 너무 웃겼다. ㅋㅋ 이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캐릭터의 힘에 대해 느꼈다. 줄거리가 어떻든 배우나 캐릭터가 좋으면 그 자체로도 영화를 다시 보고 싶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CGV에서 스피드쿠폰이 또 나오면 또 보고 싶다. ㅋ 물론 이 영화가 꼭 캐릭터가 엄청났다는 것은 아니다. 그냥 내 취향에 잘 맞았다. 처음에 카체이싱을 보여줄 때 뒤에 탄 조희봉 배우님 너무 연기 잘하셨는데 그에 비해 박소담 배우의 표정연기가 너무너무 아쉬웠다. 그때까지만 해도 영화가 마음에 들어올거라 생각 못했는데 정현준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마음이 풀렸다. 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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