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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루이스 웨인 :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4.12
  • 답글 극장 (2,000원) -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 상태로 영화를 봤는데, 다행히 나쁘지 않았다. 괴짜 루이스 웨인은 그 나름대로 매력적이었다. 마침내 등장한 고양이는 너무 귀여웠다. 나중에 말도 할 줄 알게 되는 고양이들,,, 완전 웃겼다. ㅋㅋㅋ 좋지 않았던 기분을 다독여주고 미소도 웃음도 주긴 했지만, 뒷부분에선 좀 졸리기도 했다. 그래도 엔딩은 좋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계속 천재 역할을 맡는구나. 근데 그냥 천재가 아니라 꼭 괴로운 천재라서... 자주 그런 연기를 하는 그가 혹시 정신적인 데미지를 입지 않을까 약간 걱정이 됐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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