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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오
    노인들이여
    저무는 하루에 소리치고 저항하시오
    분노하고 분노하시오
    사라져가는 빛에 대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1.07.13
  • 답글 영화 '인터스텔라' - 원래 유명한 시라는데, 원작 시는 잘 모르겠고 영화를 보다가 나와서, 영화 속에서 읊어주는 그 느낌이 내게 크게 와닿아 '대사'로 치부했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 만족...이라는 것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며 조금은 나태해졌는데, 이 시가 나를 일깨우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깨어나기로 했다. 나는, 작가지망생이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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