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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니페스트' 시즌1-2
    - 비행, 시간여행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1.11.05
  • 답글 바로 시즌2를 시작했다. 비행기 승객이 많다는 건 알았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승객들이 등장한다. 승객들 에피소드만으로도 시즌10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 ㅋ 제라드와 달라진 관계가 너무너무 아쉽다. ㅠㅠ /끊임없이 사건이 계속 되니까 조금 지루하다. /잠깐 한눈을 팔고 돌아와서 끝까지 다 봤다. 제라드가 너무 안타까워서 지크가 그냥 죽...었...으면 싶은 마음이 조금 들었는데. ㅠ 엔딩은 또 다른 충격을 줬지만 시즌3를 바로 볼지는 모르겠다. 어차피 시즌4 나오려면 엄청 오래 걸릴거고 그땐 또 다 까먹어서 다시 쭉 볼 생각인데, 그때 시즌3를 볼까 싶기도 하다. 일단은 킵.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11.06
  • 답글 소재가 강렬하다. 어느 비행기가 엄청난 난기류를 뚫고 무사히 공항에 도착했는데 세상은 5년이 지나버렸다. 비행기 승객들도 그들을 기다리던 사람들도 세상도 모두 패닉에 빠진다. 그리고 비행기 승객들은 점차 환영과 어떤 목소리를 듣게 된다는 내용. 그 드라마가 떠올랐다. 엄청 재밌게 봤던 'the 4400' 여러가지 시대에서 실종된 4400명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현재에 귀환을 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 라고 소개로 나오네. 그리고 그들은 모두 각각의 초능력이 생겨서 세상은 점점 혼란에 빠지는 내용이다. 매니페스트도 재밌을 것 같아 기대하고 봤는데 그 강렬한 소재를 생각보다 무난하게 풀어가서 의외였다. 그리고 딱히 매력적인 캐릭터도, 배우도 없어서 아쉽고. 우리나라 장르 작가님이 풀었다면 엄청 드라마틱하게 그렸을텐데. 생각보다 술술 다음회로 넘어가지지 않지만, 그래도 방송사가 취소한 시즌4를 넷플릭스가 만들어주겠다고 가져갔다니,, 그 매력을 알아보기 위해 계속 보도록 하겠다. /내가 성급했다. 뒤로 갈수록 드라마틱하고 흥미진진하다. 이제 빠져서 보는 중. /시즌1을 끝냈다. 많은 일이 일어났고 깜짝 놀랄 엔딩이었지만 시즌2도 가지고 있어서 바로 넘어갔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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