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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산산이 부서진 남자 - 마이클 로보텀
    - 조 올로클린 시리즈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9.05
  • 답글 새로운 책을 시작했다. 읽기 시작하자마자 내 스타일이라서 미소가 지어졌다. 이후도 기대가 됐다. 근데 주인공이 마음에 드는데 그가 만약 산산이 부서질 남자라면 슬플 것 같다. ㅠ / 재밌게 잘 읽고 있다. 가끔씩 웃음이 터지는 말들이 많다. 미국식 유머는 내 취향이라 재미지고 좋다. 범인은 깜짝 놀랐다. 계속 읽고 싶은데 퇴근해야 한다. 책은 회사에서 일할 때만 읽고 있어서, 퇴근하기 아쉽다. 응? 얼른 출근하고 싶다. 응? / 다시 출근해서 책을 읽고 있다. 미국식 유머인줄 알았는데 작가는 호주 사람이고 배경은 영국이다. 어디든 어쨌든 유머가 재밌네. ㅋ 계속 재밌게 잘 읽고 있다. 주인공이 계속 산산이 부서질 남자가 될까봐 걱정되고 떨린다. / 드디어 다 읽었다. 책이 두꺼워서 3일이나 걸렸다. 근데 이상하게도 범인이 밝혀지고 뒤로 갈수록 약간 재미가 떨어졌다. 그래서 더디게 읽었다. 일단은 작가님의 다른 책 하나 정도는 더 읽어보고 싶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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