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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이전에 읽었던 책들을 찾아봤고 그 중에서 오랜만에 제프리 디버 책을 읽어봐야지 생각했다. 그래서 그의 책을 무려 3권을 빌려왔다. ㅋㅋㅋ 다 재밌었음 좋겠다. /링컨 라임이라는 이름이 어렴풋이 기억나지만 배경은 전혀 기억나지 않았는데, 아멜리아 색스! 역시 이름이 어렴풋이 기억나지만, 배경이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ㅋ 아, 궁금해! ㅋㅋ /초반은 생각보다 지루하다. /책이 엄청 두꺼운데 초반은 무료해서 잘 넘어가지 않았다. 다행히 중반 이후부터 조금씩 흥미를 느끼게 됐고 읽을만해졌다. 배경에 대한 기억도 조금씩 생각나기 시작했다. 근데 시간이 너무 소요가 되어서 4권을 모두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열심히 읽어야겠다. /중반부도 그럭저럭이었다가 후반부에 그나마 반짝 재미를 느꼈다. 그게 다였다;;; 많이 아쉬운 책이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