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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한 결혼의 정석
    - 회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4.04.21
  • 답글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전에 알게 된 드라마고 보고 싶단 생각을 했던 드라마였는데 생각보다 흥행을 못하더라. 이 드라마가 방영되는 중간에 내남편이 방송되기 시작했고 내남편은 엄청난 흥행과 이슈를 몰아서 조금 안타까웠다. 어찌 이리 비슷한 드라마가 동시 방영에 가까운 상황에 놓이게 됐는지, 안타깝고 의아하다. 어쨌든 그래서 두 드라마 모두 안봤다가 이제 보려고 하는데, 역시나 나는 완벽을 먼저 선택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조금 아쉽넹. 여주 배우가, 조연을 많이 하던, 그것도 비중 적은 조연을 많이 하던 배우라서, 이렇게 주연배우가 된 것에 놀랍고 기대가 됐는데, 생각보다 연기가 아쉽더라. 성훈도 연기 잘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여주 배우 때문에 연기가 더 나아 보인다;; 2회까지 봤는데, 내용도 너무 원초적이라 아쉽다. 그래도 일단은 계속 보겠당. / 왜 졌는지 좀 알겠다. 좋게 말하면 자극이 없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재미가 없다. 아쉽넹.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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