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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직 마음은 청춘이고 싶다

작성자겨울사랑|작성시간14.01.24|조회수1,240,310 목록 댓글 0

아직 마음은 청춘이고 싶다    
 

앞만보며 그 무엇을 찾아 달려온
나의 삶
수 만은 사연들이 가슴을 적시어온다.

모든게 부족하기만 하고 무엇하나
만족스럽게 이룩한것 하나없이
벌써 젊음을  넘어 저물어가는 황혼길

언덕까지 달려왔나 하는 아쉬움들이
창밖에 뿌려지는 장대비에 젖어
슬픔으로 더욱 더 엄습해 온다.
 
아직도 남아 있는 헛욕심 많아
버리고 살아야지 함은
잠시 스쳐가는 자기 위안이 아닐까 싶다.
 
인생은 하나씩 잃어 가는 것인데도
혼자있어서  외로운 시간에
잊지 못하고 찾아드는 지난일 들은
가슴 저려 아푸면서도
지난날이 아름답게만 보인다.
 
이렇게 다시 지난일 들을
다시 아름답게 생각할 수
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의 의미를 찾으려 한다.
 
아직도 나를 사랑하는 가족이며 친구며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인생을 포기 할수가 없기에
 
초라한 모습 일지라도
뒤틀린 모습 다시 잡아 가며
새로운 인생길을 가고 싶다.
 
내 인생은 나만의 역사이고
남을 위한 역사가 되지 못한다.
아직 난 남긴것이 뚜렸이 없고
남길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왜, 난 모르고 살아왔고 또 왜
살아 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나다.
한여름 단 며칠을 노래하다
돌아갈줄 모르고 몇년을 숨어 지낸
매미의 삶과 무엇이 다를까...
 
남아 있는 삶이 이번 장마가 지난후
슬피우는 듯 노래 할
매미같은 삶일지 몰라도
 
남은 인생을 더 깊이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며 기대어 편히 쉴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를 찾으려 한다.
 
볼품없이 시들어 가는 육체의 슬픔으로
서있는 듯한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가
중년의 이 나이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아직은 청춘이고 싶다.

 
- 좋은 글 중에서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깨와 소금을 섞으면 깨소금이죠..
그렇다면 깨와 설탕을 섞으면 무엇일까요
바로 "깨달음" 이라고 한대요
지난해가 깨소금같이 고소한 해였다면,
2014년 새해에는 새로운 많은 경험 속에
아름다운 깨달음을 얻는
멋진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님과 함께할수있어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

스크랩 원문 : 아름다운 60대 글보관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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