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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꽁장군[복권염원] 작성시간14.10.21 세월호 참사 때 구조됐던 단원고 교감선생님은 자책감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 정부가 잘 둘러대는 말을 적용하면, 사실 세월호 침몰과 교감선생님이 무슨 상관입니까.
연안 페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폐선의 선령을 늘렸습니까, 증개축을 허가했습니까, 출항을 허가했습니까,
세월호 운항의 키를 잡았습니까, 구조를 책임졌습니까, 국민의 생명 보호를 헌법상 책무로 선서하기라도 했습니까.
그런데도 그의 도덕 감정은 아이들을 놔두고 살아나온 자신을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대단한 대기자님~ 곽병찬 대기자님. -
작성자 우리함께가요 작성시간14.10.21 같은 생각입니다~바른상식과 생각을 가진자라면 어느정도의 연관만되어도 두자식과 아내와 부모를 두고도 책임감과 죄책 감으로 살수 없는게 책임의식입니다`도대체 당신들은 사람입니까? 금수입니까? 아니면 식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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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봉주르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21 사람이 이 정도로 사악하고 악랄할 수 있다는 것을 두 눈으로 목도하고 있는 요즘. 이런 것들도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들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