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坂口照幸 作曲:杉本眞人
♪
ここで逢ったが 百年目
여기서 만난지 백년째
千年目だヨ と 黙って笑う
천년만이다 라고 말없이 웃는
夫婦風雪 幾春秋
부부의 풍설 그몇해던가
他人(ひと)の噂も さらりと流し
남들의 소문도 깨끗이 흘려버리고
ふたりで越えた 九十九(つづら)坂
둘이서 넘었던 구절양장 고개
♪
押しかけ女房も 板につき
억지결혼 아내도 몸에 배어
いつしかあなたの 寄り添い地蔵
어느덧 당신의 곁에서 지장
山あり谷あり 磯山河
산있고 골짝있는 그많은 산하
春の名残りに また逝く秋に
봄의 아수움에 또가는 가을에
夕陽もしぐれる なさけ川
석양도 비에젖는 인정의 강
♪
おんなの涙か 細雪
여자의 눈물인가 가랑눈
いのちを燃やした みちのくの宿
목숨을 불태운 미찌노꾸 숙소
あなたとならば いつの日か
당신과 함께라면 어느날엔가는
赤い椿の ちいいさな蕾
빨간 동백의 작은 봉오리
咲かせてみせます 夫婦花
피워보이겠어요 부부의 꽃
가사제공:j-lyric.net 번역: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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