氷川きよし /面影の都

[유덕인]

氷川きよし /面影の都

 作詞 : 仁井谷俊也 作曲 : 社奏太朗 번역: 화산

水の都の　黃昏どきは 
물의 도시의 황혼무렵은 

あの人この人　空似の人が行く 
이사람 저사람 걷닮은 사람들이 지나가 

あの娘　今ごろ　どうしてる 
그처녀 지금쯤 어찌 지낼까 

笑顔の可愛い　娘だったよ 
웃는얼굴이 예쁜 처녀 였어 

戀しくて(戀しくて…)　逢いたくて(逢いたくて…) 
그리워서 보고싶어서 

七色ネオンに　面影うかぶ 
일곱빛 네온에 모습 떠오르네 


イチョウ竝木に　パラソルひとつ 
은행 가로수에 파라솔 하나 

觸れあう肩先　ぬくもり感じてた 
서로 닿는 어깨 온기를 느꼈었어 

あの娘　今ごろ　どうしてる 
그처녀 지금쯤 어찌 지낼까 

歸っておいでよ　僕の胸 
돌아와 다오 내 가슴에 

戀しくて(戀しくて…)　泣きたくて(泣きたくて…) 
그리워서 울고싶어서 

夜風にいとしい　名前を呼んだ 
밤바람에 그리운 이름을 불렀어 


うわさたずねて　キタからミナミ 
소문을 물어물어 북녘에서 남쪽 

誓いの指環を　その手にいつの日か 
맹서의 반지를 언젠가는 그손에 

あの娘　今ごろ　どうしてる 
그처녀 지금쯤 어찌 지낼까 

素直で一途な　娘だったよ 
순진하고 한결같은 처녀 였어 

戀しくて(戀しくて…)　せつなくて(せつなくて…) 
그리워서 안타까워서 

川面にやさしい　面影ゆれる 
수면에 다정스런 모습 떠오르네 
 

[로즈마리]

감사히 즐감합니다...